한파 속 용인 처인구 각계각층의 따뜻한 세밑 온정
2021-01-05 함승태 기자
지난달 30일 백암원삼영농조합법인은 10kg짜리 쌀 100포를 원삼면에 기탁했다. 또 익명의 기부자가 모금함에 100만원짜리 수표 한 장을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는 2018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역삼동주민자치위원회도 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모현읍이장협의회는 성금 200만원을 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앞선 29일에는 ㈜기가퍼스 임상필 대표가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옷장과 서랍장 등 수납가구 세트를 지원했고, ㈜행복한사과 박원환 대표는 사과즙 100박스, 모현읍주민자치위원회는 성금 100만원을 각각 읍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