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온라인창업과정과 실버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등 2개 강좌를 수강할 경력단절여성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다음 달 15일부터 7월 25일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새일센터 강의장에서 진행된다.시는 면접을 통해 취업 의지가 높은 지원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될 시 10만 원의 교육비를 내야한다. 그러나 교육을 수료한 뒤 5만 원을 돌려받고 수료 후 6개월 내 취업을 하면 추가로 5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은 28일까지 용인여성새일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yseil@korea.kr)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는 시 누리집(yongin.go.kr) 또는 여성새일센터 블로그(blog.naver.com/yonginseil)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일자리정책과 박진희 일자리정책팀장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새일을 찾는 여성들이 교육에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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