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입주기업 부즈앤버즈가 지난 11일 열린 ‘2022 경기스타트업 FLEX’에서 최종결선에 진출해 대상을 받았다.

부즈앤버즈는 삼성전자 사내벤처팀으로 시작해 2021년에 진흥원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면서 본격적인 창업에 돌입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빚을 수 있는 홈브루잉 솔루션 ‘보글’과 미드(벌꿀주, Meed)를 직접 생산해 판매하는 자회사 부즈앤버즈 미더리를 운영하고 있다.

부즈앤버즈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정책자금을 연계해 후속 투자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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