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주요사업·현안사항 등 논의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황재욱 위원장은 15일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이 15일 정책협의회를 열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이 15일 정책협의회를 열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은 각 집행부서로부터 11월 말 제2차 정례회 부의 안건과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주요 부 안건으로는 각 출연기관들에 대한 출연계획 동의안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으로는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과 문화예술 공모 사업 △보훈회관 신축과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과 65세 이상 건강증진지원 사업 △영덕1근린공원 도서관 개관 및 개별 특화 사업 등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욱 위원장은 그동안 집행부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이 문화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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