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지방자치 경찰 시행을 앞두고 경찰관할과 행정관할을 일치시켜 지역책임 치안을 이루고자 하는 본청지침에 의거 이관했던 관할을 재 편입한 것. 대상지역은 서천동(경희대 전체)과 하갈리 1통 및 영덕동 2·6통 전체다.
위 지역은 1998년 8월 용인서 관할이었지만, 지역주민들이 생활근거지 등을 이유로 관할 이전을 요청해 그동안 수원남부경찰서가 관할해왔다.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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