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리희열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2005년 을유년(乙酉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용인시민 모두 계획하시는 일마다 큰 결실을 이루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해동안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이루어 내신 농업인 여러분과 각 분야에서 농업·농촌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우리의 농업과 농촌은 생명산업으로, 자연환경의 보고로서 국가의 기반이며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울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저력으로 농업과 농촌이 처한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농협은 농업인과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면서 농업과 농촌 그리고 우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농협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농업인과 시민 여러분의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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