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남궁석 국회 사무총장
지난 한 해는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우리 국민들 모두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려는 새로운 희망의 에너지가 피어오르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어느 나라보다 고도화된 초고속통신망을 보유한 장점을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정보통신 기술을 발전시켜 온 것이 그것입니다. 새해에는 닭과 같은 문, 무, 용, 인, 신의 오덕으로 슬기롭고 현명하게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에 대한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피려는 노력을 멈추지 맙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이 국회에 보내주셨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용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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