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묘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정확충을 위해 용인시의회로부터 매각 승인을 받고서도 용인시가 8년간 방치해온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은 15일 시정질문을 통해 “자치단체의 근간이 되는 부동산 취득·처분을 결정하는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시기적으로 필요에 의해 수립하고 신중하게 추진돼야 함에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후 진행을 못 하거나 방치돼 있는 재산이 있다”며 용인시의 공유재산관리 부실 문제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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