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회장 이윤송)는 7일 복지시설 3곳, 저소득 가정 68가구에 삼계탕 꾸러미 15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삼계탕, 오이김치, 구운 계란,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기업체와 개인이 후원한 물품과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윤송 회장은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삼계탕, 오이김치 등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한해를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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