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클래식, 재즈 등 볼거리 풍성

용인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우리 용인 효 콘서트’를 15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연다. ‘우리 용인 효 콘서트’는 국악,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특색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명인 장사익의 대표곡 ‘찔레꽃’, ‘아버지’, ‘봄날은 간다’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내 대표 해금 연주자 강은일,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과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로 사전예매가 가능하다.(문의 031-260-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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