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 '백스테이지 투어' 모습

용인문화재단은 무대 체험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를 이달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관객들이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경험하는 것이다.

무대음향, 조명, 기계 등 공연장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철저한 방역(예방)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체험 인원을 기존 회당 60명에서 30명으로 줄였다. 참가 인원의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1인당 접수 가능한 인원을 5명에서 4명으로 제한(5인이상 집합금지명령)해 진행한다.

이달 시작되는 2021년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은 #RESTART #다시시작 이라는 이름으로 8월까지 운영된다. 체험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접수과정과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6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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