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2일 이틀간 이·통장들과 주택화재예방 활동을 위한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는 주거시설 화재예방대책의 하나로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해 화재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기흥구 상미마을 등 5개 마을 이·통장을 지킴이로 임명했다. 이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소방안전 교육 △산림 인근 주거지역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순찰 △산림화재 시 신속한 진화 활동 지원 및 보조활동 등을 하게 된다.

임국빈 서장은 화재안전지킴이로 위촉된 이·통장들에게 “화재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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