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 도모, 최상의 장례서비스 제공 약속

쉴낙원 경기장례식장(대표 이태용)과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재봉)는 지난 24일 용인시청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장례복지혜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용인시에 등록된 약 25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을 이용 할 경우 ▲빈소 사용료 30% 할인 혜택 ▲앰뷸런스 이송 무상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쉴낙원’ 장례식장은 대한민국 1등 상조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운영하는 직영 장례식장으로 현재 인천, 김포, 오산·동탄, 남대전, 세종, 홍천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선진 장례문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인에 대한 추모가 장례의 중심이 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리미엄 추모 서비스 상품’과 휴게실내 안마의자, 호텔식 게스트룸, 전문 상담직원 등 유가족과 문상객을 위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상례문화를 집대성한 ‘장례박물관’은 예(禮)와 효(孝)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장소로 학계, 자치단체, 노인회, 종중회 모임에서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이태용 대표는 “장례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대소사이다. 하지만 비용에 쫓겨, 혹은 절차를 제대로 몰라 만족스럽게 장례를 치르지 못하면 오랜 시간 두고두고 후회 하게 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용인시 자원봉사 가족들이 만족도 높은 장례 서비스를 제공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031-672-10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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