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신봉동통장협의회는 제설 장비 투입이 어려운 인도·이면도로 제설작업을 13일 실시했다.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이면도로·인도·육교 주변이 한파로 얼어붙은 상황에서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20명의 통장은 신봉사거리, 신봉육교를 비롯한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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