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지고등학교(교장 차용제)는 진로 활동 지원을 위해 비대면 ‘작가와의 만남’과 ‘미술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12월 30일 진행했다. 

‘대한민국 미래교육 콘서트’ 저자 근장현 작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사는 아이들을 위한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등 삶의 방향과 목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대입 진학지도 리더 교사인 이정원 위례 한빛고 교사와 함께 한 ‘미술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은 미술 관련 진로 희망 학생 43명이 참여했다. 

차용제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일상 수업의 변화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진로 활동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