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용인지역에서는 32개 시험장에서 1만4270명이 시험을 치른다. 올해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험장에는 수능생이 탄 차량 외 진입을 통제하는 한편, 교사와 학부모 각 학교 후배 등의 응원이 모두 제한됐다. 수험생들이 용인시 기흥구 성지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