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안국)은 11월 17일 경안천변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선호하며 산책하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경안천 주변에 쓰레기가 많이 쌓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 고장의 하천과 숲길을 깨끗하게 보존하겠다는 마음이 모아져 캠페인을 시작했고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의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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