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고등학교(교장 이재홍)는 9월 19일과 26일, 11월 7일, 14일 4차례에 걸쳐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융·복합적인 인재 양상을 위한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의 기술(SW코딩, 로봇, AI, 뇌과학, 빅데이터분석가, VR, 게임개발, 3D설계모델러, 자율주행 등)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 형성 및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학생 소질과 진로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체험 중심으로 편성 운영했다.

이번 직업체험은 1학년 154명, 2학년 119명의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 신청해 실습 위주로 실시했다. 향후 실질적인 진로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직업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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