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두창초등학교(교장 배춘석)는 지난 9일~18일 2주간 학년별로 주제를 정해 진로체험 활동을 했다. 1·2학년 토피어리 만들기부터 샌드아트, 드림캐쳐 만들기, 6학년 무동력 종이비행기 만들기까지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특히 5학년 학생들의 마리모 어항만들기 활동은 환경과 아름다움이 조화된 어항을 꾸며 생명존중 생태과 더불어 미래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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