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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역확진자 115명…용인 키즈카페 8명·부천 어린이집 16명 등(종합)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0.11.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전국종합=뉴스1) 송용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확진자(서울 제외)가 22일 하루(오후 5시 기준) 115명 발생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용인 키즈카페와 부천 어린이집, 부산 초등학생 등 아동들의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해 지역사회에 불안감을 던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2일 하루 동안의 지역확진자는 114명이고,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인천(26명) 강원(13명) 충남(8명) 전북(6명) 부산·경북(각 4명) 대전(3명) 울산·경남(각 2명) 전남(2명)이다.

오후 5시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대구·충북·세종·광주·제주 등 5곳에 불과했다.

경기 용인에서는 마북동 키즈카페와 관련해 이용자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이 카페 직원(용인462번)과 대표(용인463번)가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확인된 관련 확진자는 용인에서만 26명으로 늘어났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처인구 거주 30대 모녀(용인482·483번), 기흥구 거주자 5명(용인484~487·489번) 등 카페 이용자 7명과 카페 관련 확진자(용인438번)의 접촉자(용인491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키즈카페 이용자, 카페 대표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확진자가 다니는 어린이집, 확진자가 방문한 또 다른 키즈 카페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하고 접촉자 400여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경기 부천에서는 두 곳의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16명이 무더기로 감염돼 지역사회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감자탕집 관련 3명, 노량진 및 사우나 관련 12명, 서울 홍대 교회 관련 2명 등 이날 하루에만 총 26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기지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21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방역 지침 강화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이동과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14일 동안 제2구역(Area II)으로 또는 해당 구역 내 이동이 제한된다. 제2구역은 서울·인천·성남 등 수도권 지역이다. 2020.11.2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부산에서는 강서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2명과 부산항 선박 검수업체 직원 1명이 확진됐다.

초등학생 2명 중 1명(경남 기타 4번 확진자)은 최근 방문한 외할머니(경남450번)가 지난 19일 확진되자 지난 20일 가족(경남 기타 3번, 5번, 6번 확진자)과 함께 창원시 진해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들 가족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외할머니 댁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학생 1명은 ‘경남 기타 4번 확진자’의 같은 반 친구이다.

선박 검수업체인 해양공사 직원(부산629번)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629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동호회 축구 경기를 하다가 상대팀 선수인 경남446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 화천에서는 사내면 거주 20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확진자는 화천5번(21일 확진)이 근무하는 사내면 소재 한 식당을 지난 12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논산에서는 40대 여성이 전날 논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된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지난 20일 자택에 머물던 중 발열·인후통·근육통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울산에서는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60대 남성과 서울 강남구 412번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남성 등 2명이, 전남 광양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대학생 1명이 감염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들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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