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협력학교인 용인 성복고등학교(교장 이재홍)는 11일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일본의 역사교육’, 강사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을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2018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는 인문학 특강은 운영 주제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성복 인문학 아카데미’로 정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교육 공동체가 하나 되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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