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모현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자)는 10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부녀회는 올해 코로나19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여는 대신 10㎏짜리 김치 100통을 구매해 홀몸 노인 등 저소득 가구 100곳에 전달했다. 앞서 6일 모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연숙)는 저소득 홀몸 노인 5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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