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삼가동 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은 8일 위브봉사단(단장 이복선)을 발족하고, 9일 역삼동 내 저소득 홀몸 노인과 장애인 10가구에 밑반찬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이날 손수 만든 어묵볶음, 매실장아찌, 계란말이 등 13가지 밑반찬을 만들어 라면·이불패드 등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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