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6일 대강당에서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열었다. 기념식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임국빈 서장은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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