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경영지원팀은 11일 처인구 마평동 용마초등학교 일대에서 초등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방역 캠페인’을 벌였다. 

공사 직원들은 용마초 교사와 학부모 등과 함께 등교시간에 맞춰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운전을 홍보했다. 공사 직원들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는 방역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민배 경영지원팀장은 “미래의 시민인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용인도시공사가 앞장서겠다”면서 “어린이 안전사고와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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