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는 11월 26일부터 용인시를 비롯해 시 출연.출자기관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피감 기관 중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용인도시공사다. 부실행정과 경영윤리 등의 지적을 받아왔는데, 1년여 공석인 사장이 최근에 임명된 데다 도시사업본부장 자리 마저 비어 있는 상태다. 2019년 미처 내보내지 못한 도시건설위원회의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공개한다. 용인도시공사는 과연 올해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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