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사무처장 홍두화)에 ‘일상속 333챌린지’ 취약계층 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일상 속 333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를 통해 내 몸의 건강을 챙기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는 모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후원금 모금은 강남대학교 교직원·재학생·동문·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십시일반 참여해 약 100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은 “코로나19 취약계층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며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준 강남대학교 교직원·재학생·동문·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는 적십자사 경기지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강남사랑의 실천을 진행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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