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4일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전략과 사회적책임경영 컨벤션 2020에서 교육혁신과 사회적 책무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용인송담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수요에 맞춰 학생 중심 핵심 역량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융통성 있는 나눔형 리더, 진로탄력성 기반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돋움 교육모델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성식 총장은 “로컬 커뮤니티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생 성공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꿈을 찾고, 디자인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체득하면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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