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는 지난달 23일 새마을운동 50년사 편찬·집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편찬위원장인 김종억 회장은 이날 전·현직 새마을회 이사로 구성된 편찬위원과 이종구 집필위원장을 비롯한 집필위원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편찬사업에 대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억 회장은 새마을운동 50년사 편찬을 지원해 준 시와 시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사무국에 편찬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종구 집필위원장은 “용인시 새마을운동 50년 역사의 편찬사업이 위대한 기록 유산을 만드는 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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