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는 21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시 일자리 박람회장에서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고,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태일)는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주변을 방역 소독하고, 부녀회(회장 김정식)는 마스크 2000개를 나눠주는 마스크 나눔 행사를 벌였다. 

용인시새마을회 김종억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에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스마트 드론은 이날 드론을 이용해 방역을 실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