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를 진행한다. 용인시의 경우 29일 오후 3시 기흥구 영덕1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열린다.

경기 과천~화성을 잇는 총길이 34.3km의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주민 의견 제출은 공람기간 후 7일 내(11월 19일)까지 공람장소에 있는 서면제출서를 이용하면 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설명회 인원은 제한에 따라 설명회 자료는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게시된다. 기타 문의는 국가철도공단(042-607-45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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