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 기흥구 영덕동. 잔다리, 황곡, 오평, 덕골, 석현 등 6개 마을로 이뤄진 곳이었다. 그 중 오평은 영덕동의 중심지로, 400년 간 덕수 이씨 집성촌이었다. 수여선 협궤열차가 지나던 영덕동 오평, '상전벽해'가 된 지금의 흥덕지구다.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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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 기흥구 영덕동. 잔다리, 황곡, 오평, 덕골, 석현 등 6개 마을로 이뤄진 곳이었다. 그 중 오평은 영덕동의 중심지로, 400년 간 덕수 이씨 집성촌이었다. 수여선 협궤열차가 지나던 영덕동 오평, '상전벽해'가 된 지금의 흥덕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