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사거리에서 명지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용인 역북지구가 조성되면서 역북동이 처인구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역말, 관곡 평촌 벌터 등 7개 자연마을로 구성된 역북동은 역북지구가 생기지 전까지 도시 속 농촌지역이었다. 고층 아파트와 상가, 공공시설 등이 밀집하며 처인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변한 곳, 역북동 벌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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