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체육회(회장 조효상)는 7일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기흥역과 역사 주변에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용인시 유치를 기원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조효상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장애인체육회 직원 등은 이날 용인경전철 기흥역사와 분당선 역사 및 출구에서 ‘2022년 경기도체육대회 용인시로!’를 새긴 스티커를 붙인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응원을 요청했다.

한편, 신봉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각 읍면동 체육회 등 지역단체들은 경기도민체전 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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