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탐릉군의 집성촌이었던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오리골마을. 1914년 일제강점기, 잠시나마 용인 행정의 중심지였다. 이른바 산업도로(국도 42호선)가 나면서 마을이 갈라지며 변화를 겪었떤 오리골은 용인8구역 도시재개발사업으로 다시 한 번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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