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찰서 직원들이 200여만원, 경찰발전협의회에서 120여만원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관내 행정복지센터 7개소에 나누어 지정 기탁했다.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 성금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등 소외 계층 11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