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학생 안전 생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이 직접 교실을 찾아 쌍방향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용인초등학교(교장 손재성)는 지난 7일부터 매일 1시간씩 창의적 체험활동 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과 23일엔 3학년 5개 반 136명이 용인소방서 재난예방과 협조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교육은 전문성에 바탕을 둔 색다른 교육방식에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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