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와 집중호우, 연이은 태풍으로 올해 벼 작황이 부진해 용인시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여 용인백옥쌀 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다. 용인백옥RPC는 1만2000톤가량 수매할 계획이지만 벼 쓰러짐과 침수 피해로 실제 매입량은 계약재배물량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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