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구성동은 지난달 31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16포대(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수해 피해가 큰 백암지역 이재민을 위해 처인구 백암면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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