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유림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마을관리소’ 문을 열고 지난달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유림동행정복지센터 3층 유휴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으며, 지난달 26일부터 임시 사무실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선 행복마을지킴이 8명과 사무원 2명 등 10명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개조로 나눠 주민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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