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달 25일 스칼라홀에서 ‘2020학년도 후기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학위수여식에는 용인송담대 국제협력단 조영환 단장을 비롯해 학과 관계자 및 졸업생,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졸업식에서 자동차기계과, 전기과, 정보통신과, 호텔관광과 등 모두 11명이 학위를 받았다.
조영환 단장은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가깝게 지내고 용인송담대 졸업생으로서 빛을 밝혀나가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용인송담대학교에는 150여명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학부생과 한국어과정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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