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원삼중학교 12회 동창회 임원들이 지난 25일 원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원삼면에선 폭우로 다수의 주택이 침수되고, 농경지와 도로가 유실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용인 원삼중학교 12회 동창회 임원들이 지난 25일 원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원삼면에선 폭우로 다수의 주택이 침수되고, 농경지와 도로가 유실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