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X부스파크 체험존 모습.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카페·라운지 공간에 SK텔레콤 ‘5GX 부스트파크 체험존’을 마련해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달 10일 SK텔레콤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방문객들 대상으로 AR·VR‧초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SKT 5GX 부스트 파크(Boost Park) 체험존’을 조성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5GX 체험은 △자이언트 캣, 공룡 등 다양한 AR 캐릭터와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서비스 ‘점프 AR’ △영화, 게임, 여행 등 90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360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점프 VR’ △X박스 고사양 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X박스 게임 박스’ △아이가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는 ‘Btv 살아있는 동화’ 등 이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332-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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