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 단일 후보등록
 

용인향교는 24일 비대면 임시총회를 열고 제22 전교에 김동해 전 용인항교 유도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전화 및 문자 참여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 임시회의에서 장의(대의원) 58명 중 52명의 의견을 반영, 만장일치로 김동해 전교를 추대했다. 임기는 다음달 16일부터 3년간이다. 

신임 김동해 전교는 “이양구 전교께도 응원의 박수와 힘차게 뜻을 펼쳐 용인향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회원들은 2014년~현재까지 용인향교를 이끌어 온 이양구 전교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이 전교는 용서재  맟 화장실 건립 교육관 비가림막 설치 등의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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