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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고림지역 잇단 아파트 개발 속도

보평2 이어 고림진덕 승인 대기

보평2지구 구역도

용인 고림지구 2개 블록에 대한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지역에서 추진돼 온 아파트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용인시가 1700여 세대 규모의 보평2지구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런 가운데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에서 일반 주택건설사업으로 방향을 튼 고림진덕지구도 이달 중 사업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돼 초·중학교 설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사업승인을 받은 보평2지구는 ㈜지알디가 처인구 고림동 503-38번(인정아파트 뒤편) 일대 7만3588㎡에 지하 2층, 지상 29층 아파트 13동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8년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됐으며, 아파트 외에 작은도서관 등 부대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 물량은 84A형이 489세대로 가장 많고, 59A형 392세대, 59C형 380세대 등 국민주택규모 이하 아파트 172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환지방식을 통한 도시개발사업을 접고, 민간분양 주택건설사업으로 전환한 고림진덕지구도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M.E.H가 추진하고 있는 고림진덕지구는 처인구 고림동 659-8번지 일원에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M.E.H 관계자는 “고림지구 학부모들의 학교 설립 요구가 강한데다 주변 아파트 개발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사업 진행에 용이해 도시개발사업 대신 국계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으로 전환하게 됐다”며 “학교 설립 지연 문제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교육청과도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보평2지구에 이어 고림진덕지구가 사업승인을 받으면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2차 주민들의 과밀학급과 원거리 통학 해소를 위한 초·중학교 설립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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