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도움을 받아 저소득 홀몸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가구를 찾아 전기안전 점검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반은 화재 등에 취약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를 찾아 누전 여부를 확인하고, 낡은 전기 콘센트와 형광등을 교체해줬다. 

역삼동지역협의체는 2018년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 취약가구에 대해 상·하반기 전기안전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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