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는 1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용인시의회를 이끌 의장에 김기준(3선) 의원을 선출했다.

김 신임 의장은 재적의원 29명 중 28표(무효 1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시의회는 의장 선출 직후 곧바로 정회했다. 회의가 속개되면 부의장 선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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