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24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내 35개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분야 22팀, 생활안전 분야 11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북여성의용소방대 박소연 대원이 용인 대표로 참가해 화재 안전을 알기 쉽게 표현해 장려상을 받았다.

이경호 서장은 장려상을 수상한 박소연 대원에게 축하를 전하며 “대회를 계기로 안전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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