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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대지산공원에 노래기 집단 출몰 주민들 ‘화들짝’
용인환경정의 제공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대지산공원 정상부에 냄새를 풍기는 것으로 알려진 ‘노래기’가 집단으로 출몰, 민원을 접한 용인시가 26일 노래기 퇴치에 나섰다. 생태 전문가들은 지난 겨울은 춥지 않아 알에서 부화한 유생이 성충으로 자란 것으로 추정했다.

용인시 서부공원관리과 박승안 과장은 “현장 확인 후 최대한 조치를 취한 뒤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생태활동가인 신승희씨는 “노래기는 징그럽게 생겨 혐오감을 주긴 하지만 사람에게 유해하지는 않다”며 “지난 겨울이 따뜻해 유충이 죽지 않고 부화해 노래기뿐만 아니라 매미나방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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