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서 접수

용인시는 해외에서의 뜻 깊은 경험이나 외국인 친구와 특별한 이야기 등 시민들의 다문화 체험 수기를 30일까지 공모한다. ‘내가 만난 세계, 그리고 사람들 이야기’를 주제로 한 체험수기는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한 경험담이나 외국인 친구‧동료와의 우정, 외국인의 경우 한국에서 느낀 감정이나 특별한 이야기 등 시민들이 직접 겪은 다문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응모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yongincenter@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 가운데 우수작 6점을 선발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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